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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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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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쌩뚱 질문 |
1,23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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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壽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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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 등록 |
쩝.....
BGM에서 나오는 음악 중에
Only when I sleep (이은주 in 주홍글씨)
지금 들리는 그 목소리가 이은주 것이오?
OST니까 그럴 것 같긴 한데..
본좌 이은주 영화 & 들마 하나도 본 것 없고
근데 이은주가 누군지는 아는데...
그래봤자 이름-얼굴 매치된다는거고 죽었다는 것이지만..
노래를 하는지는 몰랐기 땜시..
이 밤에 쌩뚱맞은 질문 하나 던지고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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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린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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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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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가 직접 부른 것 맞습니다
물론 83 멍여사 말고 ㅋㅋㅋ....배우 이은주
묘한 매력있는 배우 였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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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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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언니, 혜선 안녕 ~
이은주 이넘. 이 언니를 몰라보는 것이냐? 지리산 전지훈련(여행) 도 우리 같이 같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네가 쵸코렛으로 버티던 기억이 나는구먼.
(나 옆에 비번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비번 서는 사람 번호인 줄 알고 )
비우고 나갔다가 퇴자 맞고 다시 와서 "비번"을 넣었네요.)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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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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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안녕하세요~
제가 명신 언니를 어떻게 몰라보겠어요? 그 아리따우신 언니를 말이죠!!
그런데 그 많은 기억중에서 어찌 제가 비리비리했던 기억만 하시나요?
하긴 저도 초콜릿만 보면 그 생각이 나긴 한답니다.
(근데요 맞춤법상으로 쵸코렛이 아니고 초콜릿일걸요!ㅋㅋ)
(사실 저도 비번 때문에 퇴짜맞았었어요. 그래도 동지가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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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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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여사~~ 오버하지 마시오. 명신에게 '아리따우신' 운운하는 거 좀 너무한 거 아니오?
하이!! 은주. 안녕?
난 은주여사 생각하믄 실제론 동년 내지는 동생뻘인데도 학번이 빠르단 이유로 언니로 불리운 것에 대해 내내 미안함을 가졌던 기억이라네. 당시 생각으론, 졸업 후에 만나면 편하게 말 놓으라고 할 작정이었는데 .... 하지만 지금 글 올리며 다시 생각해보니 건 아니다 싶으오.
'한 번 선배는 영원한 선배다' 하는 예 속담(?)이 있잖소? ㅋㅋㅋ
그런께 앞으로도 쭈~욱 언니라 부르시게, 아우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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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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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아리~'운운한 거 쫌 너무하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샘 나서 그러시죠~!
그런데 '영원한 선배님'이 누구시더라~? ㅋㅋㅋ
<근데요, 수미언니 생뚱 질문에 너무 생뚱맞은 답을 달고 있는 것 같아서, 후한이 두렵네요!
왕언니,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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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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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쌩뚱맞은 질문을 했더니 아짐들이 대거 출몰하시는구랴... 이은주를 잘은 모르지만.. 나이에 비해 얼굴이나 말에서 풍기는 느낌이 다른 또래 여자연예인들과 다른 것 같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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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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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은주야 ~ (우리 계속 서로 추켜주기 할까?)
그 귀엽던 영순이랑 붙어다니곤 했었는데, 영순이는?
84년 전훈에 가서 스피드 게임같은 것 (단어 알아 맞추기)을 후배 남학생이랑 파트너가 되서
했었는데 일등을 해버리는 바람에 상금을 탓었어. 나중에 상금 나누자 하고는 그만 잊어버렸는데
그게 한 15 년쯤 지난 다음에 문득 생각이 나서 이제껏 나를 찝찝하게 한다.
근데 얼마를 탓는지. 그 파트너가 누구였는지 이름도 얼굴도 생각이 안나.
지금이라도 만나면 사과문과 함께 이자까지 합쳐서 주고싶은데....
역시 사람은 빚을 지고 사는게 아닌데, 본의 아니게....
혹시 아는 사람 없어요? 은주야 너는 ?
인경이 열 받은게 이리로 다 몰렸는지 오늘 무지 덥다.
수미 언니, 저 별 쓸데 없는 이야기 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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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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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켜주다니요, 엄연한 사실인걸~!ㅋㅋ
그 귀엽던 영순이는 지금 일산쪽에서 씩씩한 선생님으로 근무하신다네요.
사실은 저도 영순이 못본지 5년이상 된 것 같아요.
근데 언니는 1등도 하고 좋았겠네요.
전 모모군과 파트너를 했는데, 모모군은 남들이 생각하는 공부만하고 TV는 근처에도 가지 않는 전형적인 서울대생인지라 그 게임을 본 적도 없고 뭘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는 바람에, 통과만 계속 외치다가 1문제도 맞히지 못했는걸요.ㅠ.ㅠ 다행히(?) 그 친구 이름이랑 얼굴은 생각이 나지 않고, 그저 너무 황당했던 기억만 나네요.
근데, 그 상금 얼마였는지는 기억하시나요?
ㅎㅎ, 언니들이랑 간만에 옛날 얘기 하니까 재밌네요.
아직 몸도 마음도 파릇파릇한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게 벌써 20년도 넘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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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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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가우신 명신, 어이없븐 은주...
진정들 하시오.
월욜 아침부터 뭣들 하시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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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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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인경아 저리 가 있어. 좀.
아~, 은주야, 그랬었구나.
글쎄, 상금 액수도 생각이 안난다니까. 미안한 마음만 남았을뿐...
옛날 생각하고 그 때 전훈 사진 꺼내 보니 바로 엇그제 일 같다.
우리도 언제 봐야지. 영순이도.
인경아, 주소록 챙기느라 수고가 많다. 이 언니가 꼭 점심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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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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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신영이한테 전화해서 주소록에 올릴 내용 물어봤는데...
음...음...
에고 입이 간지러워서...
좋은 일이니까, 뭐!
신영이는 약 5주 후에 예쁜 딸을 얻게 된다는구나, 모두모두 축하해주자!!!
앗! 선배님들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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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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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진짜, 아기가 뜸도 길게 들였네요.
정말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영언니 똑 닮은 귀엽고 착하고 똑똑한 딸일거에요.
아기를 낳으면 인생이 180도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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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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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멍멍언니 정말 축하드려요.
언니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건강한 공주님을 순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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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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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돌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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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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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언니 홧팅!!
양숙이도 조만간 결혼한다카고... 오비 홧팅!!
명신아 너두 안 늦었다. 아들하나 더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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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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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at a c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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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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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싱아~~
나의 우정을 의심하느뇨?
curse가 아니라 bless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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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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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언니에게도 똑같은 자비가 내리기를....
God bless her, SPECIALLY.
이정도는 해주는 후배의 우정(?)존경심(?)....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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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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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군, 고맙네.
자네에게도 같은 축복을 나눠 주고 싶구먼.
것두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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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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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add more lines here.... Hi everybody! All of these let me think of those years passed by. Congrats on Shinyoung and same thing to Myeongsin, Inkyeong, Segi and so on (in advance). Best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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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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