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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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연말에 춘천에 오고 싶으신 분 계세요? |
1,13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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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오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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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2 - 등록 |
지금 화현인 중 춘천에 사는 사람이 셋입니다. 79학번 유재영 선배님과 저 89 오정후, 95 송종은 군이지요. 그리고 91 전예완 양이 학기 중에 매주 한 번 춘천에 출강합니다. 이렇게 넷이 춘천에서 가끔 만나 '화현회 춘천 모임'을 합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지만... 올해 두 번 모였습니다. 그 중 한 번은 예완이가 서울에서 후배 몇을 데리고 와서 모임 규모가 좀 컸지요.
올해가 가기 전에 춘천 모임을 한 번 더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있고 춘천의 화현인들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모두 오실 수 있도록 여기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유재영 선배님께서 12월 28일쯤이 어떨까 하시는데, 아직 날짜, 시간, 장소 등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와서 자리를 빛내 주실 분이 많으시면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유재영 선배님, 저는 12월 29일은 안 돼요. 저희 과 송년회 하거든요.) 참석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위 춘천 사람들 중 가장 연락하기 편한 사람에게 연락 주십시오.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추신) 예완아, 어렵겠지만 시간 좀 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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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 형님 올챙이 시절 제자 김성희입니다.
가 뵙고 싶네요. 정확한 시간을 빨리 정해서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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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2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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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언니, 오랫만이네요. 전 28일은 안 될 것 같고 나중에 시간 되면 개인적으로 춘천에 언니 얼굴 한번 보러 갈까 하는데, 혹시 29일 이후에는 부산이나 다른 곳에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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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2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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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아, 반갑다. 난 계절학기 때문에 1월 14일까지 꼼짝없이 춘천에 잡혀 있어. 설 연휴에는 부산, 1월 30일 전후해서는 서울에 있을 거야. 어디서 언제 만나자고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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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2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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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해주면 가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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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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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엄청 재밌게 해줄텡께 모두 다 와뿌러. 종은이와 30일(화)이 어떨까 얘기 했는디, 아무래도 나도 그날 밖에는 시간 낼수 없응게 대강 그러케들 마추드라고잉~. 요즘 조류독감 땜시로 마침 달기 고기도 많이 내렸당께 (히히히)... 닥깔비 말~여.
근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면 숙소는 어쩐당가? 정후야, 이거 워처커지?
(지금까지 전혀 춘천 사투리가 아닌 것으로 말해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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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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