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기 박건태입니다. (모르시는 분이 없는 걸로 알지만..^^;;)
이 게시판에 정식 글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어째 어째 하다가 40주년 연주회 준비를 맡게 되었습니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선후배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충분히 멋진 40주년 연주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가 이 일 저 일 벌려 놓은 일이 많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도 저번주 첫연습도 빠지고
연주회 준비도 하나도 진전시키지 못했습니다. 또 다음주부터는 또 시험인지라 정신이 없을 것같고..
그래도 앞으로 합주 연습은 꼬박꼬박 나가며 연주회 준비도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다.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제 넋두리가 되고 말았군요..--;;
그럼 모두 화창한 봄 맞이하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일요일날 뵙죠..
- smil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