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기 황도익입니다.
요새 들어 Ponce의 소나타들이 좋아져서.. 요런 식으로 간략하게 소개? 공유?를 해 보고자..해요!;
Ponce의 본명은 Manuel María Ponce Cuéllar라고 하구요, 1882년 태어나 1948년 생을 마감한 멕시코 작곡가라고 합니다. 멕시코 전통 음악의 화음과 형식에 영향을 많이 받아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작품들을 썻다고 하는군요. 듣자 하니 오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형식의 곡을 쓴 사람이라네요.
대다수의 다른 20세기 기타 작곡가들처럼, 그 또한 세고비아의 연주를 듣고 그것에 반해버려 기타를 위한 곡들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가 세고비아의 연주를 처음 들었을 때는 1923년, 나이 41세.. 그의 연주에 빠져버린 퐁세는, 바로 그 해 첫 기타곡 Sonata Mexicana를 만들어 헌정합니다. 그 외에도 작곡가는 Sonata III, Sonata clásica, Sonata romántica, Sonatina meridional 등 많은 소나타(소나티나)들과 기타곡을 썼습니다. 작곡가는 자신만의 언어로 작품에 강한 멕시코 색채를 넣었는데, 지금 소개하는 이 곡 Sonata III와 같이 엄격하게 작곡된 곡에도 강하다네요.. 형식에 대한 건 잘 모르겠고ㅜㅜ;;;;;;;;;; 멕시코의 느낌이라.. 가 보고 싶네요 멕시코 ㅠㅠ
처음 소개할 것은 Sonata III 인데요!! 세 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이랍니다
David Talamante(딸레망떼??) 연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