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밤도 깊어가는군.. |
35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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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박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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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9 - 등록 |
셤기간이다..내일의 무시무시한 화학셤을 시작으로..ㅠ.ㅠ
바쁘기도 하고 해서 룸에 자주 못갔다..월요일에 가고 오늘 갔었나..?
레슨 꽝나고..ㅡ.ㅡ; 사진 구경하고 계산기 빌리고 연습 좀 하다가
기타를 들고(청소 때문에 옮기라는 말을 들어서) 집에 왔다.
나올때 보니 관악산 너머로 해가 지더군..
집에 오니 6시 반쯤 되었고..이미 깜깜했다..
정말 가을도 다 지나가는가 보다.. 어느새 해도 짧아지고
길가에 낙엽이 뒹굴고 있군..제대로 보지도 못한 사이에..
휴..와서 저녁먹고 뒹굴다가 다시금 책을 보고 있다..
이미 12시가 넘었네
졸면 안돼..ㅠ.ㅠ
그러고보니 대부분 셤기간이겠군요
모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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