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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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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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이른 콩쿨 후기.. |
228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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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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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5 - 등록 |
지금도 열씨미 연주를 하고 있겠죠??
시험이라고 올라왔더니 공부는 안되고 이렇게 전산실와서 글이나 쓰고 있네요.. 차라리 다 볼걸 ㅡㅡ;;
역시나 연주는 항상 아쉬움을 남겨놓습니다.
짧다면 짧겠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시간들.. 애써 시간내서 같이 준비한 팀원들, 그리고 콩쿨 참가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리버리한 팀장 만나서 고생하신 우리 팀원들.. 먼가에 쫓기듯 빡빡하게 연습하고, 다들 바쁜 일정에 애프터도 제대로 못 가고.. 연주가 끝나고도 이렇게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게 미안하네요.
주희누나.. 퍼스트를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후배를 팀장으로 두고 고생하셨을텐데.. 덕분에 제가 편하게 연습을 끌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선배의 실력을 보여 주셔서 튼튼한 버팀목이셨어요~
용근.. 신입생에게는 조금은 버거울 듯한 멜로디를 맡겼는데. 잘 해주었다^^ 어쩌다 보니 혼자 막내가 되어 버려서 조용한 우리 팀에 분위기 띄우는 역활을 맡아야 했었지. 열씨미 하는 만큼 발전할 수 있을거야
영지.. 빡신 약대생으로서 콩쿨 하자는 말에 덜컥 수락하고 후회 하지는 않았는지^^; 삽질 서드 맡아서 선배들 한테도 종종 갈굼당하고ㅎㅎ 그래도 잘 해 주었어~ 수고!
더 나은 연주에 대한 미련은 잘 갈무리했다가 봄 연주회때 털어버리자고. 정말 수고 많았고 그동안 못 논만큼 빡시게 애프터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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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거 축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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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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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캘리롤 언제가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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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6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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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쓰셨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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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7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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