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엄마나~!! |
323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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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37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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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1 - 등록 |
9시쯤 시험을 마치고 룸에 갔더니만~
오호~~~~ 룸이 예쁜 색으로(어떻게 표현 할수가 없음.. 오렌지쥬스에 우유를 탄 듯한 색... --; ) 칠해져 있더군요~ 오늘 정말 수고하셨겠네요~
그나저나 잠시 후에 룸에서 건악장을 만나게 될 줄이야... 빡씬녀석, 역시 죽돌이 답다~!!
어쨌든, 룸에서 건악장(권정훈 --;;) 하고 같이 집회 일지 읽으면서 놀다가, 서울대 입구로 가서 애프터에 합류했는데, 모두 양주를 하고 있더군요. 무슨 조직 갔았습니다.
윤형이는 벌써 뻗었다가 다시 일어났다하고 ㅡ,.ㅡ
추신 : 윤형아 지하철에서 해준 나이키 피멍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구나, 지금도 그 생각 하면서 웃고 있다... 배꼽이 빠져서 지금 다시 본드로 붙여놨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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