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코 비정규직근무자 조성식입니다.
요즘 포스코 널널합니다.
곧 다가오는 중간고사기간에는
더욱널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 저녁밥도줘요.
헬스 GO! 수영 GO! 아무때나 얼마든지 무료!
미모의 출입데스크누나들과 친해질수 있어요!
또는 같이 근무하는 옆 여근무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항상 남,녀 둘이 근무합니다 진짜로)
1층락커룸에서 락커키 주고 돌려받는 그런일 합니다.
짬되면(1주만에) 같이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경지에 다다릅니다.
게다가 돈까지버니 좋지요.
왜 근데 왜 갑자기 이 좋은 알바를 넘기느냐?
허구 아니냐? 뻥까지 마라 그럴수도 있는데
다 이유가 있어서 내놓는 겁니다 예!
제가 한동안 ........여튼 그럴일이 있어요. 알바고 뭐고 다 못하게되어서요.
월,수,금 6시30~11시 까지
포스코 근무하실수 있는분 연락주세요~!(바로 연락줘요!!! 10월부터 근무해도 상관없음)
019 431 5940 (조성식 본인임)
즐거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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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림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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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조 애들은 잘 지내고있니? ^ㅁ^ ㅎ
형,오빠가 아주 심심하므로
싸이에 들어와 방명록 하나남겨주면
이 얼마나 아름답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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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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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모임에 내제자보다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더 많이왔던
그러한 그래서 누가누군지 기억이 안났지만 즐거웠던
그런 계열 모임이었다.
반드시그래야 하는건 아니지만
계열모임에 왔던 사람중 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것 같다.
사실그날.......
아니다,...
여튼 황토방에서 황토 방정식을 먹을까 하다가 보쌈 정식과 제육정식등을
먹었다.
우리계열의 특징을 발견했다. 덩치가 크다. 남자들이.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잘먹더라.
내가 깜짝 놀랐다. 음식점에 들어가기까지 한시간이 걸렸는데 음식을 18분만에 먹었다.
분식집이 아니라 정식집이었다.
밥집에서 어록 : ㅈㅎ는 키가 매우 작아요!
술집에 가니까 동동주가있길래 사람도 8이 넘으니 세병시키자 해서 시켰더니
세 단지가 나왔다. ㅡㅡ; 환불시킬까했는데
다먹어서 하나 더 시켰다...
밥많이 먹어서 배불러요 라고 하던애들이
만원짜리 화채를 시켰다. 근데...
맛있었다 ?!?
그리고 해물파전을 시켰는데 내가 하정우드립에 헤벌레하는사이
내숟가락위에 파전이 아닌 파편이 올라와져 있었고 접시는 비어있었다.
감자전을 시켰는데 내가 또 하정우 드립에 헤벌레하는 사이
민지의 뱃속에서 산화되었다.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내가 느낀바가 이러했으니.
계열모임 내내 맘졸였지만 결국
7시부터 11시까지 재미있었다.
...
어?
나만?
뭐 그럴 수도 있지....
재현이형이 이 글을 보고
즐거워 하셨으면 좋겠다. 아님 통장에 5만6천원쯤 계좌이체해줘도 좋을텐데.....
다음에 보자 우리계열~! +예지~!(넌모 그냥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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