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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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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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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 등록 |
칸타타 <신나는 사냥은 나의 즐거움이라!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 BWV208
9번. 아리아: 양들은 평화롭게 풀을 뜯고Schafe können sicher weiden/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바흐는 200곡 이상의 칸타타를 남겼다. 대부분 교회음악용 칸타타이지만 세속적 칸타타도 있다.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우리가 연주할 곡이 포함되어 있는 칸타타인 <사냥 칸타타>이다. 이 곡은 바흐가 바이마르에서 체류할 때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며, 바이마르의 크리스티앙 작센 공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작곡된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 칸타타 중 9번, 소프라노 아리아 "양들은 평화롭게 풀을 뜯고"를 편곡하여 연주하게 된다. 제목이 주는 평온한 느낌처럼 관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곡을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 Orchestral Suite No.3 in D major, BWV 1068
3번. 가보트Gavotte Ⅰ&Ⅱ/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바흐는 4개의 관현악 모음곡을 발표했다. 이 모음곡 들 중 가장 유명한 곡이 모음곡 3번에 있는 “G선상의 아리아”이다. 우리가 연주하는 곡은 “G선상의 아리아” 바로 다음곡인 가보트이다. 가보트는 2/2박자 또는 4/4박자의 춤곡 형식의 곡인데 우리가 연주하게 될 가보트는 2/2박자의 곡이다. 가보트Ⅰ과 가보트Ⅱ가 이어서 쭉 연주된 후 가보트Ⅰ이 다시 연주되게 된다. 가보트Ⅰ과 가보트Ⅱ의 리듬 대비, 그리고 여러 파트가 주고받는 작은 선율들에서 신입생합주단의 열정을 느꼈으면 한다.
* 원곡은 라장조이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장조로 편곡하여 연주합니다.
푸가 사단조 Fugue in g minor(작은 푸가 Little Fugue), BWV 578/ 바흐Johann Sebastian Bach
푸가 사단조는 원래 오르간 곡이지만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기타 등으로 많이 연주되어 바흐의 푸가 중 가장 익숙한 곡이며, 같은 조의 “환상곡과 푸가”와 구별하기 위해 “작은 푸가”로 불린다. 푸가(Fugue)는 모방대위법에 의한 작곡형식 및 그 작법을 말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돌림노래와 비슷하다. 바흐의 푸가는 조성에 의거한 밀도 높은 대위법인 동시에 특히 인상적이며 개성적인 주제를 그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곡 초반부터 끝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주제의 아름다움과 거침없는 스케일, 파트 간에 주고받는 부드러운 선율 등에 유념하여 듣는다면 이 곡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블루오션에코Blue Ocean Echo - 컨츄리 젠틀맨Country gentleman / 애트킨스Chet Atkins *편곡. Kangengiser
미국의 기타연주가인 애트킨스의 두 곡, “블루오션 에코Blue Ocean Echo”와 “컨츄리 젠틀맨Country gentleman”을 한 곡으로 합쳐서 편곡한 곡이다. 원래 블루오션에코는 에코 이펙터echo effecter를 사용해서 연주하는 독주곡이지만, LAGQ는 이를 5중주곡으로 편곡을 해서, 이펙터를 사용하는 듯한 연주를 들려준다. 곡 중반에는 “컨츄리 젠틀맨”의 자유로운 연주를 모든 파트가 돌아가면서 연주한다.
체코 조곡 라장조 Czech Suite in D major, Op. 39/ 드보르작Antonín Dvořák
2악장. 폴카 Polka
5악장. 피날레(푸리안트) Finale(Furiant)
체코 특유의 분위기를 작품 속에 담아낸 것으로 유명한 작곡가 드보르작(1841~1904)이 체코를 주제로 쓴 곡으로 보헤미아 춤곡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전체 5악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 2악장 “폴카”와 5악장 “피날레(푸리안트)”를 연주한다. 2악장 “폴카”는 빠른 2박자의 보헤미아 지방의 민족 춤곡으로 아련하고 부드러운 선율의 주제로 시작해서 톡톡 튀는 리듬의 트리오 부분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전환된다. 5악장 “피날레”도 “푸리안트Furiant”라는 보헤미아 지방의 민족 춤곡의 리듬을 사용하였다. 푸리안트는 왈츠와 비슷한 3박자의 빠른 춤곡인데 2/4박자와 3/4박자의 리듬이 오가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가 곡 전체에서 반복되고, 그 속에서 서로 대조되는 리듬 패턴이 빠른 속도로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것이 곡 전체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원곡은 라장조이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장조로 편곡하여 연주합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마단조 Violin Sonata No.21 in e minor, K.304/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2악장. 템포 디 미뉴에토Tempo di Menuetto
모차르트의 곡 중 몇 개 안되는 단조곡인 이 작품은 그가 어머니를 여읜 후 쓴 곡으로 피아노 소나타 K.310과 함께 모차르트의 “사모곡(思母曲)”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2개의 짧은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차르트의 어느 바이올린 소나타보다도 애달픈 멜로디로 슬픔을 노래하여 수세기 동안 바이올린 레퍼토리의 정수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가 연주하는 2악장은 3/4박자 춤곡인 미뉴에트로 A-B-A의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있다. 단조-장조-단조로 나누어 볼 수도 있는데, 조금 밝은 장조부분에서도 일정한 리듬을 반복하는 사분음표들이 경건한 기도를 드리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피아졸라Astor Piazzolla
"탱고에는 실수라는 것이 없어요. 탱고는 인생살이와는 달라요, 간단하죠. 당신이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고 그게 바로 탱고가 되는 겁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 중 알파치노의 대사)
4/4 ♩|♩
1800년대 아르헨티나의 어두운 술집에서 기원한 탱고는 엇박과 정박이 얽히는 특유의 리듬과 강렬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고, 피아졸라의 손을 거쳐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탄생하였다. “위대한 탱고”는 다양한 분위기의 탱고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곡으로 때로는 어둡고 에로틱한 아르헨티나의 술집을, 때로는 항구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함을 들려줄 것이다.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라단조 Concerto for violin and oboe in d minor, BWV 1060/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악장. 알레그로Allegro
바흐의 여러 협주곡들 중에서도 원숙미가 넘치는 협주곡으로, 불확실한 작곡연도에 본래 직접 쓴 원본은 존재하지 않았고 2대의 선율악기와 현과 통주저음을 위한 협주곡으로 사본 형태로 남아있었다. 후일 음악학자들이 음역대를 분석해본 결과 2대의 선율악기는 오보에와 바이올린이 아니었을까하는 추측 아래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되어 연주되고 있다. 또한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동반하는 다단조 조성의 편곡으로도 존재한다.
우리가 연주하게 될 1악장은 리토르넬로 형식(총주와 독주를 교체시키는 수법이 사용되었을때, 총주가 동일한 소재에 바탕을 두고 있는 형식)의 협주악장으로, 첫부분에서 총주로 나오는 주제는 두개의 4마디 악구로 된 8마디 악구이며, 전반의 4마디는 동일한 2마디의 악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고전적이고 균형잡힌 구조는 명확한 리듬과 결부되어 생기있고 단정한 양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이 악장에서는 독주와 총주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한 대가 선율을 담당하고 다른 한 대는 리듬을 담당하는 형태, 또는 2대가 협주적으로 진행하는 형태 등이 있는데, 협주적으로 진행될 때가 매우 인상적이다.
* 원곡은 라단조이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단조로 편곡하여 연주합니다.
윈디 Windy/ 피아졸라Astor Piazzolla *편곡. Joe Hagedom (Minneapolis guitar quartet)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1977년도 앨범 <Persecuta>에 수록된 곡이다. “내게 있어 탱고는 언제나 발보다는 귀를 위한 것”이라고 자부했을 만큼 피아졸라의 곡에서는 탱고 특유의 격동성과 세련되면서도 단단하고 묵직한 짜임새가 공존한다.
우리가 오늘 연주하는 음악은 피아졸라의 애견, 윈디 Windy라는 요크셔테리어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그는 강아지가 목에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는 방울의 소리를 형상화하여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제목만 봐서는 왠지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의 곡이라고 예상할지도 모르지만, 은밀하고 아기자기한 피치카토 주법 후 이어지는 세련된 멜로디 그리고 반복되는 시원하고 경쾌한 리듬을 들으시다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라단조Concerto for violin and oboe in d minor, BWV 1060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악장. 알레그로Allegro
바흐의 여러 협주곡들 중에서 원숙미가 넘치는 협주곡이다. 작곡년도는 불확실하며 원본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2대의 선율악기와 현과 통주저음을 위한 협주곡으로, 사본 형태로 남아있다. 후일 음악학자들이 음역대를 분석해본 결과 2대의 선율악기는 오보에와 바이올린이 아니었을까하는 추측으로,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되어 연주되고 있다. 또한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동반하는 다단조 조성의 편곡으로도 존재한다다.
저희가 연주하게 될 1악장은 리토르넬로 형식(총주와 독주를 교체시키는 수법이 사용되었을때, 총주가 동일한 소재에 바탕을 두고 있는 형식)의 협주악장으로, 첫부분에서 총주로 나오는 주제는 두개의 4마디 악구로 된 8마디 악구이며, 전반의 4마디는 동일한 2마디의 악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고전적이고 균형잡힌 구조는 명확한 리듬과 결부되어 생기있고, 단정한 양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이 악장에서는 독주와 총주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한 대가 선율을 담당하고 다른 한 대는 리듬을 담당하는 형태, 또는 2대가 협주하는 형태 등이 있는데, 협주하는 때가 매우 인상적이다.
* 원곡은 라단조이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단조로 편곡하여 연주합니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Nutcracker> Suite /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2번. 행진곡March
7번. 갈대 피리의 춤Dance of the Reed Pipes
8번. 꽃의 왈츠Waltz of the Flowers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는 뛰어난 발레 작품을 여럿 작곡했는데, 그 중 <호두까기 인형>은 모음곡만으로도 자주 공연된다. 유명한 기타 4중주 그룹 LAGQ는 이 모음곡에 경쾌함을 더하여 편곡하였는데, 우리는 이 편곡 중 “행진곡”, “갈대피리의 춤”, “꽃의 왈츠” 세 곡을 연주한다.
첫 번째로 연주할 “행진곡”은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고 활발하게 들어오는 장면이다. 질서정연하게 걸어오다가도 갑자기 와르르 뛰어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두 번째로 연주할 “갈대 피리의 춤”은 갈대 피리가 춤을 추는 장면이다. 베이스의 통통 튀는 리듬 위에 경쾌한 가락이 뛰어놀다가 힘차게 달려 나가고, 다시 경쾌한 가락으로 끝이 난다. 마지막으로 연주할 “꽃의 왈츠”는 꽃들의 군무 장면에 삽입되는 곡으로 매우 유명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다. 이번 편곡에서는 전주 부분 없이 바로 왈츠 주제부에서 시작하며 론도 형식(A-B-A-B-C-B-A-코다)으로 진행된다. 왈츠의 리듬 위에 얹히는 아름답고도 경쾌한 멜로디에 귀를 기울여 들어 보길 바란다.
스페인 무곡 Danza Espanola, op.37/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2번. 오리엔탈Oriental
스페인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는 서정적이면서도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스페인적인 음악을 추구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피아노곡이 많으며 이 곡도 그 중 하나이다. 이 곡은 <12곡의 스페인 무곡>중 2번으로 5번 “안달루자”와 함께 가장 유명한 곡이다. 느리고 차분하게 연주되는 몽환적인 멜로디 속에서 그라나도스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집중해서 들으면 좋을 것이다.
<사랑의 마술사El amor brujo>/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불의 춤La danza del fuego
파야 역시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로 그는 발레나 오페라 음악을 주로 작곡하였다. '사랑은 마술사'라는 제목의 발레 음악의 한 부분인 “불의 춤”은 도깨비 불이 여주인공을 쫒아 오는 장면을 묘사한 음악으로 음산한 트릴과 익살스러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작중 상황이 쉽게 상상이 간다. 곡 중간 중간에 분위기 전환을 위해 탐보라 등의 특수주법들을 활용하였으니 주의 깊게 감상하면 더 즐거울 것이다.
<허무한 인생 La vida breve>/ 파야Manuel de Falla
1번. 스페인 무곡Danse Espagnole
이 곡은 <허무한 인생La vida breve>이라는 제목의 짧은 오페라에 등장하는 춤곡이다. 오페라 자체는 이제 거의 상연되지 않으나, 곡은 바이올린이나 기타 듀엣으로 편곡되어 오늘날에도 즐겨 연주되고 있다. 스페인풍의 빠른 템포의 곡으로 북적대는 반주와 강한 느낌의 멜로디가 마치 집시의 춤을 떠오르게 한다. 점점 고조되는 긴장의 끝에 화려한 피날레가 인상적인 곡이다.
헌신 Dedicatoria/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Dedicatoria는 영어로 Dedication, 헌신이라는 뜻으로 스페인의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소품이다.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의 흐름과 하모닉스 주법에 유의하며 곡을 감상하면 좋을 것이다.
앙헬리타 탱고Tango Angelita / 로메로Celedonio Romero
미국 저널리즘으로부터 “스페인의 기타 왕족”이라는 칭호까지 받은 로메로 기타 4중주단의 초기 멤버이자 다른 세 연주자의 아버지인 셀레도니오 로메로의 곡이다. 그의 아내 앙헬리타에게 헌정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아들인 페페 로메로가 연주한 앨범 <라 팔로마>에 수록되어 있다. 전형적인 스페인풍 탱고로 강렬한 라스게아도 주법이 사용된다.
아스투리아스Asturias(전설Leyenda) / 알베니스Isaac Albeniz *편곡. 타레가Francisco Tarrega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대가 알베니스의 작품으로, 원래 피아노곡으로 작곡되었으나 타레가(F.Tarrega)가 기타곡으로 편곡한 이래 기타로 훨씬 많이 연주되고 있다. "Suite Española" (스페인 모음곡, Op. 47) 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모음곡에 포함된 곡의 제목은 모두 스페인의 각 지명 이름이며 이는 Asturias도 마찬가지이다. 화려하고 빠른 앞부분과 섬세하고 민요적인 가락을 느낄 수 있는 뒷부분의 대비가 확연하다. 전설Leyenda(Legend)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으며 이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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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는 없앴구요 제목도 나름(...) 통일해 보았습니다.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팀장님들 확인해주시길
제목에서 한글은 관객이 알아보기 쉽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서 되도록 생략하는 방향으로 잡았구요
대신 영어, 혹은 원어로 쓸 때는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곡 제목 중에서 번역하기 까다로운 것들은 독음으로 남겨두었고(이를테면 'oriental'), 음악용어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남겨두었습니다.
장조, 단조도 한글로 통일했습니다.
그리고 윤정택은 곡소개를 얼른 올려라.....!!!!!!!!!!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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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오랜만에 글쓰니 기분이 이상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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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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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정택이형꺼 소개글 있는데 걍 붙여 넣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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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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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택오빠가 오늘밤에 올려주시겠다고는했는데....ㅎㅎㅎ
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ㅋㅋㅋ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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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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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amor brujo : 스페인어
L'amour sorcier : 어디???? 한 곡 속에서 언어는 통일하는게 좋지않을까요ㅎㄷㄷ
1차리허설때는 밑에거도 스페인어로 적혀있었던거 같은데?? La danza del fuego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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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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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곡 모차르트가 먼저고 탱고가 다음임.. 흠 이런건 말 안해도 되는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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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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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오빠꺼 수정했어요ㅋ파야꺼 음악은ㅋㅋㅋㅋ내가 스페인어를 잘 몰라서@@구분을 못했어ㅋㅋ la danza del fuego 맞아? 일단 수정해 놓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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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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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ual fire dance라고도 돌아다니긴하든데..
우리도 1,2번째가 순서가 바뀌긴했는데.. 그러러면설명도 좀 고쳐야하는데 같은 작곡가끼리 몰아둬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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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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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B-C-B-A-코다)
코..코다도 영어로 적는게 나을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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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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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연주 순서대로 해주게나. 불의 춤 -> 오리엔탈 -> la vida breve 순으로
불의춤 작곡가는 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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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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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에서
그의 작품은 주로 피아노곡이 많으며 이 곡도 그 중 하나이다. -> ~~ 그 중 하나로 오늘은 이를 기타 듀엣으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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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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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인생에서
바이올린이나 기타 듀엣 -> 바이올린&피아노 또는 기타 듀엣
집시의 춤을 떠오르게 한다. -> 집시의 춤이 떠오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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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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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트는 2/2박자 또는 4/4박자의 춤곡 형식의 곡인데 -> 춤곡인데
로 수정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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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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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곡 굳이 한글로 번역해서 써야하나?
꼭 굳이 어쩔 수 없이 그래야 한다면
데디카토리아 Dedicatoria, 탱고 앙헬리타 Tango Angelita 로 써주길!!!
아스투리아스 편곡도 타레가가 편곡한 이래 많은 연주자들이 각자 편곡해서 연주하고 있어서 타레가 편곡이라고 쓰는 건 바꿔야될듯... 편곡자 안적어도 될 것 같고, 써야 한다면 내가 제일 많이 참조한 것은 세고비아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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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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