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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알림] 1차 리허설 순서 및 프로그램입니다! |
723 - 조회 |
2008 신입생환영연주회 1차 리허설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3시, 룸)
1. 쿼텟: 1st 정원면(06), 2nd 이규정(06), 3rd 전정훈(07), bass 정희윤(07)
Abdelazar suite(The Moor's revange) 중 Rondeau / H. Purcell
L'Estro Armonico Op.3 No.3, Concerto for Violin in G (RV 310) 중 1악장 Allegro / A. Vivaldi
2. 퀸텟: 1st 전지훈(06), 2nd 하승연(07), 3rd 유수지(07), 4th 박시현(07), bass 우성현(06)
Symphony No.40 in G minor KV 550 중 3. Menuetto : Allegretto / W. A. Mozart
St. Paul’s Suite Op.29 No.2 중 4악장 Finale (The Dargason) / G. Holst
3. 쿼텟: 1st 문효원(06), 2nd 지인(06), 3rd 홍수지(07), bass 이창섭(07)
Carmen Suite 1 중 3. Entr' Acte / G. Bizet
Hary janos Suite 중 5. Intermezzo / Z. Kodály
4. 쿼텟: 1st 양용수(03), 2nd 김진주(04), 3rd 안정호(03), bass 박주훈(04)
Concerto for Two Harpsichords in c minor, BWV1062 1.Allegro, 2.Andante(Eb Major), 3.Allegro assai / J. S. Bach
5. 쿼텟: 1st 김민지(06), 2nd 홍예지(06), 3rd 한수진(06), bass 이원기(06)
Hungarian Dances, for Piano Four Hands 중 No.2 in D minor :Allegro Non Assai-Vivace / J.Brhams
Petite Suite, for Piano Four Hands 중 3.Menuet / C. Debussy
6. 솔로: 최석재(05)
tres piezas espanolas 중 Fandango, Passacaglia, Zapateado / J. Rodrigo
7. 합주: 지휘 장은선(06), 악장 문효원(06)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22 중 1. Moderato, 2. Tempo di valse / A. Dvo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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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프로그램은 연주회 순서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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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리허설 : 2월 23일 토요일 3시 룸
2차리허설: 3월 1일 토요일 3시 룸
3차리허설: 3월 8일 토요일 3시 룸
최종리허설: 3월 13일 목요일 6시 룸
무대리허설: 3월 14일 금요일(연주회당일) 문화관 중강당 (팀별 시간은 추후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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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써놓고보니 1062쿼텟 파트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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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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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이 없네..
05학번은 다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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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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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_@ 어느새 파트가 바뀐거지;;
저 사쓰가 아니라 써드예요
시현이는 써드가 아니라 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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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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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수정했습니다 ^^; 쏘리
그리고 듀엣은 사정상 이번 1차 리허설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플룻연주자 분께서 snupo 뮤직캠프와 일자가 겹쳐서 불가피하게 빠질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얘기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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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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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말하자면 snupo MC기간은 2.19-24일 사이인데 그 동아리는 출석을 매우 중요시여기는 편이라 빠지면 연주회에 설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연주회에 서기 위해 snupo 연주회 자체를 포기하라고 하는 건 너무 한 것 같아 내린 결정입니다. 절대 리허설을 소홀히 여겨 내린 결정이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연주회에 참가하는 05는 저와 석재 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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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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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포에서 출석을 중요시 여기듯 우리도 리허설을 중요시 여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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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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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면에서 보면 플룻 부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스누포가 먼저겠죠. 연주회에 못서게 되니깐. 화현회에서도 '리허설 빠지면 연주회 못서~!' 이런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죠. 매번 연주회 리허설 마다 합주에서 한두명씩 빠지는데. 그들을 크게 꾸짖기만 하지.. 연주회에 못서게 하는건 아니잖아요. '리허설 불참하면 연주회 참가할수 없다는 규정'이 확실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전례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있었나..?)... '정말 피치못할 사정외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리허설은 참석해야 한다.' 라고 정도만 말해주는데. 기준이 애매한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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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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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내가 암만 기억해봐도 한 프로그램 자체가 리허설에 불참한 적은 2003년 여름에 동현이형 상당했을때랑 보일이형 다쳤을때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그 당시 보일이형이 사람들한테 얼마나 미안해 했었는데, 뭐 지금 봤을때는 그런 태도가 잘 보이지도 않고.. 거기에 맞는 사유도 아닌거 같고..
분명 연주회 한다고 했을 때 리허설 엉망으로 하면 짜른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건 엉망보다 더 심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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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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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지껏 암묵적으로 지켜오던 '리허설 필참'에 대한 문제가 터진듯해요. 이번 기회에 리허설 불참 사유에 대해 확실히 해두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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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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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마음가짐의 문제라기보다는 확실한 규정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만약 화현회에도 확실한 규정이 있었다면 플룻 파트너도 아마 연습 시작할 때부터 스누포 연주회는 포기했을 겁니다. 두 연주회 모두 참가하고 싶은 욕심에 그런 거지 플룻 파트너도 화현회 연주회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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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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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규정이라.. 리허설 불참의 경우 연주회에 못선다란 말이 그냥 하는 말 정도로 생각했다는건가? 합주원 중에 빠졌던 사람들이야 있었고 암묵적으로 넘어간 경우가 있었지만 팀은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관혼상제 외의 경우엔 없었던거 같은데. 적용되는 규정이라면 회칙에 있긴하지. 위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임원회(또는 회장단)의 판단에 기준하여 관례에 따른다.
어쨌든 준효네 팀의 경우는 총회에서 1차 리허설의 참석해서 상황을 보고 연주회에 올릴지 말지를 정한다라고 약속을 하고 시작한 상황 아니었던가? 이건 일방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되는데. 스누포 뮤직 캠프 장소가 어디든지 국내일테니 리허설 시간 중 어느 시간이라도 와서 참석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불가능한 일도 아니고.
또한 이번 일에 있어서 집행부의 대처 자세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된다. 팀이 리허설 불참하겠다는 사실이 그렇게 가벼운 일이던가? 준효네에게서 연락을 받자마자 당연히 따로 공지를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리허설 불참하는 팀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좀 더 고려했으면 이렇게 처리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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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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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형 말씀처럼 토요일에 잠시라도 와서 리허설에는 참석하는 게 좋겠죠. 그것도 생각해봤으나 그 쪽도 토요일에 최종 리허설이 있는데다가 시간대가 겹친다고 해서 제가 별 말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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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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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의 리허설 불참에 관한 이야기는 저도 어제 전해 들은 이야기고, 자세한 사정에 대한 공지 및 논의는 토요일 집회 시간에 하려고 했습니다. 오히려 온라인에서 가볍게 꺼낼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프로그램 공지에는 쓰지 않았던 것이고, 보일선배님께서 질문을 하셨기에 간략하게 답변을 달아놓은 것인데, 리허설 불참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기는 태도로 보일만한 오해의 소지는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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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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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연주자는 우리 화현회의 회원이 아닙니다. 준효가 초대하긴 했지만 화현회 전체의 초대손님인 것이고 화현회 연주회의 찬조출연자이신 것이죠. 화현인이 타동아리를 핑계로 리허설을 불참한다면 괘씸한 생각이 들테지만 비화현인이 본래 몸담고 있는 동아리에 빠질 수 없는 행사가 있다면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타동아리에서 연주하시느라 부담도 적지 않을텐데 연주외적인 부분에서 말이 많이 오가지 않았으면 하네요.(물론 리허설도 불참하고 실력도 미흡하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저는 아직 연주를 들어보진 못해 모르겠네요. 2차 리허설을 기대해봅니다.)
비화현인의 연주회 참여에 불만인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음악적 교양의 폭도 넓어질 것이고 다른 악기와의 중주에 새롭게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다른 동아리 사람들과 음악적 교류를 가질 수도 있겠죠. 특히 1,2학년 화현인들에겐 큰 공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플룻 연주자분 때문에 스누포회원들이 많이 올듯도 한데 이번 연주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저도 포함;;) 모두 열심히 연습해서 부끄럽지 않은 연주 들려줄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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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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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팀도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내린 결정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호 오빠 말씀대로, 기대를 갖고 2차 리허설을 지켜봐 주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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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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