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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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짧막한 후기 |
21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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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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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 등록 |
이제 막 과제 다해서 노트북 접고 자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후기
일주일이나 지나서 기억이 점점 사라져가고있기때문에 절대로 길게 쓸수가 없...네요 (망각곡선 ?? 은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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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합할때는 그때 마지막연습때 말했던것처럼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지휘를 맡으신 영근영근께서 싸부님이신지라 달콤하게 유혹을 하셨죠
1. 신합은 화현회 들어와서 한번밖에못함 10 %
2. 하면 기타실력이 쑥쑥 늘음 40 %
3. 일주일에 세번 네시간 연습이니까 화.목.토. 비워놓으면 돼^^ 45 %
4. 그냥 저기다 이름쓰면 신합 할수있어 6 %
5. 이름쓰러 갔는데 왼쪽 아래에 누군가의 사진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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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설득 성공!!
(글쓰는데 Tab키 누르면 쭈욱 띄어써지는게 아니라 밑에 다른 선택항목(다운로드1 파일선택 같은거)로 넘어가는데 정부부장님 이거...음.. 바꾸실 수 없...겠지 .. ㅜㅜ)
근데 생각보다 부담도 되고 시간도 많이 뺐기더라구요
그래도 모두 다같이 열심히 연습해서 멋지게 곡을 완주했다는게 보람찬 일이었던거같고
또 제가 방학 동안 그냥 과외나 하러 돌아다니고 마냥 놀기만 한게 아니라
이렇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어서 신합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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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급 마무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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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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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한테 많이 듣던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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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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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부님 이라고 그런분이 계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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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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