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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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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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 등록 |
전훈 다녀왔어요........OTL
같은조였던 건우조장님 백두오빠 휘자님 진우아부지 젱아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고요
후발이라 같은조인지도 몰랐던 원빈오빠랑 우승오빠 ㅋㅋ 담엔 같이가자고용
산도 재밌었고 (금강굴 이후의 동동주가 백미...)
바다도 재밌었고
비록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빼놓고 고기드신분들 다 돼지될거에요 쳇쳇
내일 진도갈 짐을 대충..대충.. 싸놓고 안오는 잠을 불러가며 이 긴긴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이제 딱 세시간 반 후면 음대 관현악실에서 닭모이쪼듯이 졸고 있을 제 모습이 마구 그려지는군요.
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3박 4일이었습니다.
제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릴게요.
감사감사>.<♡
아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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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게임재미있게 했을거 같은데 아쉽다; 술먹는데 리나가 없으니 이상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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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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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다
컴퓨터는 왜 고장나있는지...
동생컴퓨터로하는중
다들 수고하셨어요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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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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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후기를 안쓰는걸까요;; =_= 기다리고 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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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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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고 있거나 혹은 다들 기다리고 있거나 혹은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거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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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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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미 꺼먼거 가서 워록을 열심히 하고 있었거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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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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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일찍가서 진짜진짜 아쉬웠어ㅜ_ㅜ
이제 온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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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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