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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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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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클날뻔... |
1,16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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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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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등록 |
아~~ 나 완전히 닭 되었나봐요.
엊그제 회원가입해놓구선 아뒤를 까먹은 거 있죠.
이것저것 내가 쓰는 여러가지 아뒤들 다 쳐봐도 들어가지질 않는거예요.
당황스럽고 한심하고...
알고보니 제딴에 새술은 새부대라며 딴 아뒤 맹글어 가입했던거 있죠.
ikkim...
ikkim...잊지말아야지!!
기쁜 성탄절 맞이하시고 해피뉴이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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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함부로 닭 어쩌구 하면 종현이 형한테 혼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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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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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늙은이를 놀려?
인경아...니 아이디는 ikkim 이 아니고, ikkim뒤에 점이 3개 정도 붙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쩜을 꼭 붙여라,,,, 다만 세월이 지나서 니가 이 애비 만큼되면, 쩜이 세갠지 네갠지 잘 몰를거야..그러면 한개부터 천천리 붙여봐...그러다 보면 한번은 꼭 걸릴거야...
쩜을 우선은 붙여라..
글구... 너 일화 이 아줌씨야...
종현이 한테 다 일러바친다...
내가 우리동기 대표로 화현회 홈피에 간자로 심어져놓은 존재거든...
몰랐쥐?
댐에 종현이가 너보면 가만 안둘것이구먼...
다시 인경아!!!
너도 나 닮았으면 치매가 빨리 올거여.
머 어쩌겠어, 핏줄인데...
거시기 긍께 거기에 좋은 약이..긍께 내가 맨날 먹는 건데...아까 두시간전에 머건는데...
긍께... 생각이 안나네...약방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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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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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later ... )
아...맞다...
에쎄 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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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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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 순이 뭐예여?
근데 사람들이 왜 아부지보고 쓰레기통(^^)이라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되여.알켜주세요.
아부지 닮아 모자란 딸, 치매 걸리기 전에 약값 좀 보태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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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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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인이 아는 이야기지만, 에 또, 그렇지만 틀릴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원래 별명은 성(인)스럽단 뜻에서 '쎄인트홍' -->
이 것이 약간 변해서 '쓰레기통' -->
이 것이 완전 뒤집어져서 '통기레쓰'
이거 아닌가?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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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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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형, 요즘 뭐하시느냐구 모임에도 안오시구...
글구 전 종현이 형 안 무서븐디유~ 메롱!
하나 더...'간자'는 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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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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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치매가 최고라고 하던데.
냉장고 문짝을 잡고, 내가 왜 문을 열었지 하면 ....
구럼 이만, 휘리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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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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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가다가 말이 생각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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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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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 말을 끝까지 들으려면 대단한 참을성이 필요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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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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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야, 아직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단 말씀? @.@ 유경이도???
밍싱아, 워낙 건망증이 심해서 그러려니 하고 지내려 해도 가끔은 섬뜩할 때가 있더구나...
건망증이 심한 사람의 뇌와 치매 환자의 뇌가 무지 비슷하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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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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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형!
원래 학부 때도 그러셨어요! ^______^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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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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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나하고 웬수인 것이 틀림 없다. 지난번에는 오랜만에 만난 얼굴들이 하나도 안 변했다고 했더니, 나보고 원래부터 늙수그레했다고 하더니 ................ 크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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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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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옵빠, 전 오빠와 원수지간은 아니지만 오빠가 예전에도 상당히 어르신(?)스럽게보이셨다는 건 맞아요.
밍싱아, 너 치매맞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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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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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흑...........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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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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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약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하기에는 누구게?가 느무 좌절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을 굳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노파심도 일지만... 설라무네...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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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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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래도 본좌가 오래 전 일을 무쟈게 애써 회상하니.. 누구게?가 나름 해맑은 미소와... 라기 보다는 함박 웃음과 함께 약간 귀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나 해야 할까... 말까...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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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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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참 웃었습니다. 박완서씨 수필에, 칠십대 노인 둘이 지하철에서 만나, "어머, 너 여학교 때와 하나도 안 변했다"라고 하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오십을 바라보아도, 여기 오면 대학생 마음이 되네요.
전, 아이디/비번, 이런 것 가입했었는지 조차도 생각이 안나, 시도도 안 해 보고 있는데, 이 기회를 빌어,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to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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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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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도 등장했구나. 반갑다. 배머처 너도 빨리 나와! 숨성님 땜에 완전 절망 모드..... 그래두 할말은 해야쥐.
"모두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세요. 내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 위 댓글 중 '간자'에 대해서... 그건 간첩이란 뜻이다. 영어로는 spy, 한자로는 間者, 우리말로는 음 음 ... 으 ... (아 씨).... 액스맨! 다른 말로는 '세작'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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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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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구게 형도 상처 받는구나...ㅋㅋ
그래도 역시 젤루 세심하셔요, '간자' 설명 땅큐!!!
히유;; 달래기 모드...오호홍 ^________^
모두들 복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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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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