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For 동현옹's information... |
82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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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壽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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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9 - 등록 |
음..
때는 바야흘호 지금부터 약 3.5 개월 전..
2월 중순의 어느날...
원인 모를 기운이 하늘로 부터 낼혀오던히..
오비게시판이 홱~ 날아가뿌따...
명철옹의 사생활/숨은이야기는 그 이전에 올라왔던 터..
동현옹이 뭔일인지 몰겄다고 박박우겨도
본 글이 사라져 버린고로 뭐라 할 말은 없으나
글해도 약간은 남아있는 기억의 실꼬랑지를 더듬어 보니...
명철옹이 근속20주년 어쩌구해서 상을 받았던 기억과
그 상과 연관이 있는지 어떤지는 몰겄다만
약간의 휴식과 함께 지식을 리프레시(영어다ㅡㅡ;;)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했었떤 거디어따..
그리하야 6개월 동안 연대경영대학원에서 약간 몸을 풀고 (어.. 머리를 풀고)
글고는 시애틀의 머시기 핵교에 가서 1년동안 공부헌다고 혔던 것 같따..
근디 생각허니 아무리 그래도 1년은 너무 짧지 않은가?
고거이 2년 같기도 허다...
연대에서도 6개월이 아니라 1년 같기도 하다만
그래도 6개월 쪽으로 더 기운다... 험험...
점점 기억력이 쇠퇴하야 아니면 도통 기억허기가 싫은 귀차니즘으로 인하야
본좌의 글이 횡설수설일 수도 있으니
이거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명철옹은 밝은 햇빛 아래 나와서
무지몽매헌 동현옹을 깨우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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