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연주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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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나의 가온홀 답사기 |
301 - 조회 |
이거저거 물어보러 오늘 갔는데 담당자는 연수갔고
당직 한분이 아 그냥 들어가서 보는게 제일이라 그러셔서 들어가서 봄
긍정적인 요소
1. 바로 옆 농구장에서 마침 농구를 하고 있었으나 안쪽에서는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음.
사실 들린것도 문이 열려있어서지, 문이 닫혔다면 전혀 들리지 않았을 듯.
2. 우려와는 달리 조율로 쓸만한 대기실이 있음. 뭐 문화관급의 넓이나 편리성은 아니지만...
약간 넓은 공간과 긴 복도로 이루어진 곳인데, 복도에 기타를 세우고 약간 넓은데서 조율을 하면 될듯.
단 대기실과 무대사이의 방음여부는 체크하지 못함.... ㅠ
부정적인 요소
1. 무대용 의자가 팔걸이 의자밖에 없어.....
2. 에어컨을 돌리고는 있었지만 솔직히 좀 새집냄새 비스무리한거 남. 알데하이드류는 아닌거 같은데 아 몰라.
그 외
1. 관객석은 총 274석. 뭐 적당해 보임
2. 무대는 중강당을 약 0.875배정도 면적축소시켜놓은듯한 느낌이 들었음.
무대에 서고 대충 걸음길이로 재 보니 합주단은 다 올라갈 수 있을듯...
단 무대에 서면 중강당에 비해 좀 아담해 보임.. 이건 장점도 단점도 아니여...
3. 출입문은 2중구조로 되어있어서 외부방음에 효과적일것으로 예상됨.
4. 오늘 실험발표 세미나 반쯤 털렸는데 날도 덥고 실험실 올라가기 귀찮다.... (현재는 기숙사방)
이상 끝.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and any other ques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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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홀(900동 지하 2층) >> 이라고 되어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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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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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하2층 맞을거야. 2층같지 않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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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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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 무시하고 앉을만 못한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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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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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수준의 팔걸이가 아니었어... 참고로 의자 갯수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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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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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의자 옮길생각하니 눈앞이 다크나이트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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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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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공연했던 2007년여름(ㅠㅠ)처럼 용달을 부릅시다! 기숙사까지 의자,기타 다 옮기려면 사람손 or 개인 자동차로는 힘들것 같아요. 별로 안비쌌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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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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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결국 용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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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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