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연주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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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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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부탁 말씀!*** |
422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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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전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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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 등록 |
룸 리허설이 세계에서 가장 떨리는 무대라는 것은 예년의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룸 리허설은 역시 명불허전.
양손 콘트롤 불가의 떨림현상을 실로 오랜만에 다시 경험하니, 이십년 전으로 돌아간 듯 젊어진 느낌?!@.@
그리하여~~긴급 회의 끝에...부탁 말씀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수원의 은석/예진네 집에서 주로 연습했고, 유료 연습실을 쓰기도 했는데요.
녹음기 한 분을 제삼자로 모시고 우리끼리 연습하다 보니, 실전연습이 안 되네요.
그래서! 룸(요즘은 동아리방이라고 하나요...예전 입버릇)에서
후배님들의 압박시선 하에 떠는 연습을 좀 하려고요.
화요일, 금요일 저녁 좀 늦게 룸에서 오픈 연습을 했으면 합니다.
수원에서 퇴근하는 멤버가 있어서, 최종 소집 시간은 8시경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학교 실험실에 계시거나 인근에 거주하시는 후배님들,
좀 (많이들) 오셔서 눈과 귀를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한 보답이 있을 줄로 압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 불쑥 오셔도 감사.
-전예완/조은석/오예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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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있어야 되나...설마 거의 24시간 열려 있겠죠?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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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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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습과 정확히 겹치시는군요 누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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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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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재희의 무서운 시선은 기대할 수 없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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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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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혹시 연습 서로 봐주면 어때? (물론 싫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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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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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는 괜찮습니다 ㅋ
다만 이제 그때 연습하는 YB들이 많아서 룸에서 연습하시기 힘드실수도 있다는게 좀...
(저희도 룸에서 연습한적이 녹음 한번뿐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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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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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팀연습이 없어서 그냥 쓰시면 되고 금요일은 저희 팀 연습날이긴 하지만 선배님의 좋은 연주를 들을 기회이니 구경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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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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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그들 밤 팀연습이 잦아졌구만~
우린 쫌만 쳐보면 되니 그대들 연습하다 우리 구경좀 해주고...하루만 같이하자고.^^
재희네는 두레에서 하지? 우리도 마지막 학적이 있을때까진 두레에서 했지...그것도 그립구만. 룸만은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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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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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희네는 부담 갖지 말고 편할대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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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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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룸 복도 및 여기저기서 한답니다. 두레는 오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희 연습하다가 들어가서 구경하고 그렇게 좀 왔다갔다할거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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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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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배님! 생각해보니 이번주 금요일에 전훈 2차예비모임이 있네요... 구경꾼들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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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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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주신 여러분, 모두 정말 고마워요. 특히 끝까지 봐준 정훈, 원익, 상휘.
금요일에도 많이들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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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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