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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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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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신입생 오디션 |
39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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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박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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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0 -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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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골수 멤버들의 윤곽이 보이는 것은 2학년 가을쯤이었지만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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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빠져나간 것은 그 때부터 오디션 이전의 시간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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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생 합주단 여러분은 그러한 서글픔을 덜 느끼게 되었으면 합니다.
(리플 다쓰고 올렸는데 오류나서 날라갔음. 에~~~ 진쫘_____________)
음.. 오디션이 보태기하나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신입생입장에선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거~~
그렇게 겁나는 거 아니니까 차근히 준비하심 될겁니다.
오디션 때문에 시간 많이 뺏길까봐 이것을 계기로하여
본의든 아니든 ㅎㅎㅎ를 잠정적으로 잠적하시게 되는 분도 있을껀데
여가시간 활용해서 ,자기소리 열심히 듣고 스스로도 기타 치면서 불편했다고
느끼는 자세에 대해서도 이렇게 저렇게 수정해보고..
그렇게 한달여 진지하게 자기탐구 해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진짜.
ps.에이.. 아까 쓴거 날려가지고 김빠져서 못쓰겠음.
신입생 분들한테 오디션 준비하는거 즐거운 일이될거라고
기타 배우는데 좋은 계기가 될거란 얘기 해줄라 했는디.
위에 글 보면서 그랬것지요?
" 에~ 뭐 선배들이야 다 그렇게 말하지"하고..
우움~~ 냉중에 다시 야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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