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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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 아이부끄.. |
37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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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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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9 - 등록 |
┃ 그게 딱 정해진 고유명사라면 그냥 '난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그런 게 아닌 것 같아. 그냥 '난쟁이'라고 하면 될 듯.
그 연극관련 인쇄물또는 인터넷 공식게시물에는 모두 난장이라고
표기되어있어서 딴지 걸었었습니다..
그건 글코 ~장이는 직업과 관련된 것에 붙이던가요?
국어작문 잘못해서 잘기억안나는데..
미장이(시멘트 바르는 사람?), 멋쟁이.. 모 이런 식이죠?
연극대본에도 모두 난장이라고 되어있는거 같더라고요...
꼬마아이들도 보던데... 제 생각엔 표준어로 바꾸는게 나을거 같네요..
근데 한편.. 난쟁이보다는 난장이가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주관적인 느낌이지만요..
혹시 여인천하보시나요???
이건 어때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정이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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