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3차 리허설 불참 사과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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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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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 등록 |
| 안녕하세요 50기 김수연입니다. 예정에 없던 사정이 생겨 22일 수요일 오디션 리허설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부터 꼭 배우고, 일하고 싶던 곳에 지원하여 면접까지 마친 상태였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이었는 데 예정보다 결과가 빨리 나와 합격했다는 소식을 어제 받았습니다. 또한 22일부터 첫 출근을 원한다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 시간이 리허설 시간과 정확히 겹치게 되었습니다. 설령 그 쪽에 양해를 구하고 리허설 순서를 앞으로 당긴다고 하더라도 이동 시간이 상당하여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리허설에 참석하지 못하는 만큼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모습으로 오디션에서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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