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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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간만에... |
230 - 조회 |
병원 실습도 9주차에 접어들어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마냥 꾸벅꾸벅 졸고 있네요.
산간지방인 관악도 더운가요? ㅎㅎ
졸업하고 바로 의전원 간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3학년이라니...
그만큼 세월은 빨리 가고 나이는 확확 먹어가는 건가...(``)
오늘 오후에 수술실에 참관하러 들어갔는데
라디오에서 핑갈의 동굴이 흘러나와서, 파노라마같이 기억들이 죽 스쳐지나가더군요...
surgeon에게는 그저 단순히 배경음악으로만 작용하겠지만요.
다음 주에 해외임상실습 때문에 기관토플을 봐야하는데(PBT),
영어공부는 완전 백지상태인지라...1주일 단기완성 비법을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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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같이 ...........기억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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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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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누님 벌써 3학년?? =_=
요새 토플 볼 수는 있나요? 완전 난리인거 같던데..
산간 지방에서도 산 중턱에 있는 301동은 컴퓨터의 열기로 인한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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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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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저도 사망년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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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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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라디오 들으면서 수술해도 괜찮은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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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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