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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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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3 - 등록 |
┃글구.. 제가 오디션 본다구.. 연습할때 도와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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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재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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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글구.. 제가 연습할때마다 옆에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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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궈주시던 뽀일이형..
┃
내가 재호보다 밑이라니!! 쳇쳇....^^;
그래도 뭐.. 이렇게 적어주니 쑥스럽군...
고맙단 말엔 익숙하지 않아서..
너란 녀석은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녀석인 것 같다..^^
큿.. 네가 우는 것을 못봐서 정말 아쉽다~~!!!
한 선배라면 당연히 그 녀석이겠지?^^ㅇ
막판에 좀더 갈궈주지 못한게 아쉽군..
그녀석도....
┃쩝.. 과연 난 잘 할수 있을까... 힘내야지~~~
앗..! 내가 읽을 때 이 문장이
'난 잘 할 수 있을꺼야'로 보였다.
넌 잘 할 수 있어!
p.s 정주누나도 건태형 제자였으니 건태형은 오디션 붙은 제자가 한명 있는 셈이란다. 하지만 너희 싸부 제자 중에 오디션 두번 다 보면서 그렇게 열심히 본 사람은 정말로 네가 처음이다. 싸부도 열심히 하는 제자가 진짜 제자라고 생각될 테니, 그렇게 생각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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