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기 정세환입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하고 보니, 저를 아는 사람한텐 소개할 필요 없고,
모르는 사람한텐 소개해봐야 소용없고.
곧장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절 빼곤 다들 바쁘실 테니까요. ㅋ
...라고 쓰고 보니까 중요한 말은 제목에 썼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엽서를 보낼 수 있게 주소를 알려주세요!
주소와 함께 간략한 사연을 적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선물)을 드릴 지도?
주소는, ↓댓글로 적어주셔도 되고, ↑쪽지(화현회 홈페이지에 쪽지 보내기 기능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신지?!), 싸이 방명록, 넷톤, 그밖에 기타 등등. 어떤 식으로든간에 저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 우편번호도 알려주시면 좋고, (optional) 영문주소까지 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어떤 식이라고는 해도...병 속에 주소를 적은 쪽지를 띄워 보내서 저한테 보내시겠다, 라고 하면
저도 병 속에 편지를 담아서 띄워 보내겠습니다. 설마 없겠지.
덧1. 아, 뻘쭘하다.
덧2. 할로윈맞이 호박랜턴을 만들었는데, 내다놨더니 비를 맞아서, 마치 방에 있던 선인장이 햇빛을 못 받아서 알로에처럼 흐물흐물해지다가 죽어버리듯이, 흐물흐물해졌네요.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덧3. 살아있냐는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덧4. 오랜만에 글 쓰는데 떨리네요. 신게에 댓글 달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덧5. 아, 혹시 흰색글씨 찾아 보신 분? 속았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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