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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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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6 - 등록 |
┃--> 내일 팀연습 일요일로 옮겨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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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썰매 눈썰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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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여름 전훈 가서 등산할땐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죠..)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야 한단다.. 한.지.영.아..!!
제 욕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많은 잘못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너무나 열정적인 휘자 언니 재호에게..
우리 이쁜..(현과 정훈은 좀.. --;) 세컨드 파트원들에게..
한참 세상 사는 지혜^ ^; 를 배우고 있는 듯한 팀장 뽀일군과
뽀사시한 피부를 자랑하는 윤형.. 날 반성하게 만들어준 현이에게..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내 투정 다 받아주는 효진양에게..
나날이 늘어나는 폭력에 힘겨워하는 몇몇--; 이들께..
...
나열하자면 끝이 없네요.. ㅡ_ㅜ
오늘은 집에서 자숙의 시간을 가지려 했는디..
솔직히.. 미련 연주회가 너~무나 보고잡지만..
아이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 - -a
갈까.. 말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항상 이런식이죠..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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