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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8/13 장대건님 무료공연 소식 |
29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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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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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 등록 |
8월 13일 저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공연을 하는 장대건님 관련 기사를 가져옵니다.
무더위에 미술관에서 작품도 감상하고 더불어 장대건님의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기타와 첼로라는 조합이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장대건, 김해은님은 이미 여러차례 호흡을 맞추어온 경험이 있어
기대 이상의 환상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사 출처 : http://news1.kr/articles/?1790077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서울관이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은 관람객을 위해 시원한 예술 피서지로 변신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이달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특별 프로그램 '한 여름, 미술관에서의 신선놀음'을 진행, 전시·교육·영화·강연·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수요일과 토요일 이틀만 진행했던 야간 개관(10:00~21:00)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나흘간 확대 운영된다. 도슨트의 전시 해설도 증설되며 통합입장권(4000원) 구매 관람객에게는 동반 1인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8월 12일부터는 수학의 사회적 사용과 수학적 태도를 사유하는 동시대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매트릭스:수학_순수에의 동경과 심연'을 만날 수 있다.
8월 14일부터는 다원예술프로젝트Ⅱ '안녕! 헬로!'를 통해 미술, 사운드, 영상, 행위예술 등이 결합된 복합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도호 작가의 '집 속의 집', 제1·2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코리안 뷰티:두 개의 자연', 국내 젊은 건축가를 지원하는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5_젊은 건축가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
8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전시동 지하1층 로비에서는 'MMCA Seoul, 음악을 만나다: from Contemporary to Classic'을 주제로 재즈와 클래식 음악 공연이 열린다. 국내 정상급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타미 김(Tommy Kim) 밴드'의 재즈와 블루스 음악회,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과 첼리스트 김해은의 듀오 음악회, 영화 음악에서부터 뮤지컬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기타로 들려주는 '서울 기타 콰르텟'의 특별 공연이 마련된다.
여름 특별 프로그램 기간 동안 푸드코트, 카페테리아, 북카페, 아트존 등 미술관 내 편의시설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710-9510/9527.
참여방법
- 미술관 홈페이지 예약 후, 행사 당일 오후 6시 20분까지 전시동 지하 1층으로 오셔서 선착순으로 착석하시면 됩니다.
- 현장 참여자는 스텐딩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미술관 홈페이지는 본인(1인)만 신청 가능하며, 예약자가 오후 6시 20분까지 도착하지 않을 경우 좌석이
현장 접수자로 대체됩니다.
※ 예약 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취소하지 않고 불참하시면 추후 미술관 교육/행사 프로그램 참여에 지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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