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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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세컨의 애프터는 끝나지 않았다 |
262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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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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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 등록 |
신게에 글을 쓰지 않는 (보기와는 다르게 나름) 세컨의 윗파트장인 제가 애프터 후기라는 것도 써봅니다 ㅋㅋ
일단 현진 누나가 써 놓은 글에 의하면 노래방까지 갔었지요 ㅇㅇ;;
노래방이 끝난 건 11:30 ~ 12:00 사이였고 민규 형에 의해서 통학인 저도 논두렁으로 끌려갔었네요
참여인원은 6명(성규형 창희형 민규형 은혜누나 지현누나 저)이었던 것 같고
거기서 또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ㄷㄷ 별 다른 얘기는 하지도 않았고 제가 바람잡았던 것만 기억나네요)
그리고 나서 am 01:30에 또 휘가로 갔습니다
거기서 간 직후에 바로 제가 쓰러졌는데 다행히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그러고 새벽 4시에 살아난 저는 성규형이랑 민규형이랑 창희형이랑 넷이서 택시타고 기숙사로 왔습니다
그리고 9시 반까지 자다가 저는 지금 창희형 기숙사에서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여하튼 이 정도로 급마무리를 합니다 ㅋ
(그래요 제가 졌습니다 마지막까지 계신분들 대단하시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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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라고 안보내주지마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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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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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술을 얼마나 먹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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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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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준호야 민규랑 가면 그리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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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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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어제 술 그렇게 안땡긴다며 이것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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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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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이젠 세컨의 잉여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이고 기뻐라 세컨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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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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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술 술 술 술 술 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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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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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호가 신게에 글을 씀으로써 세컨 위 파트장의 '시크한 위엄'은 바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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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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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호가 글을쓸 정도라니..ㄷ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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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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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있을땐 술 먹은적이 없엇는데 하필...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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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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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그래서 금욜에 널 부른것이지 ㅋㅋ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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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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