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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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그래도 내가 |
15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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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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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 등록 |
모두에게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말이죠 ㅠ
진짜 마지막에 배달부 드리려고 편지를 빼서 세는데 거의 30통?? 넘었는데 ..
그 쓴만큼 또 써야한다는 것에 진짜.. 좌절을했습니다 OTL...
그래서 결심을 해서 반드시 추석이 끝나고 나머지 편지를 써서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 때 연주회 앺터때 있었던 사람들한테는 이런 변명을 ㅠㅠ 했는데 혹시 제대로 얘기못한 사람있을까봐.
절대 안 쓰고 싶어서가 아니였고 진짜 연주회 지나갔지만 써줄게요 ㅠ 미안
그리고 그 긴 여름동안 열심히 룸에 나와서 연습 함께 하고 열심히 한 신합여러분
비록 연주회 끝났지만 또 다시룸에서 많이많이 보면 좋겠어요
룸에 오면 나랑 아마 점심을 같이 먹을 수있습니다 ㅋㅋ
아.. 무언가 쓰려니까 왠지 편지에서 쓴말같아서 ㅠ 못쓸 것같은데
진짜 편지쓰면서 느꼈는데 사실.. 사실 제일 처음에는 편지쓰면서는 각각 한사람한테 한장다 채워서 주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 줄 알았는데
또 쓰다보니까 그 각각의 사람들과 나름대로 일화가 있고 인연이 있어서 또 어떻게 그 한장을 채우더라고요 ㅎ
그래서 용기를 내서 못써준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쓰기로 결심했어요
그렇게 편지를 쓰니까 저절로 그 방학동안의 시간이 정리되는 느낌?ㅎㅎ
혹시 라도.. 편지가 뭔가 부족한것같다고 느끼시는 분은..
저랑 많은 얘기를 해요 ㅋㅋㅋ 그러면 조금더 일화가 생기겠죠? ㅋㅋ
여튼 여러분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저의 이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
앞으로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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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고맙 ㅋㅋ B.G 수고햇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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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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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ㅋㅋㅋㅋ 수고해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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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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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흑 소영쨔응....나도긴답장써줄게! 우리의일화는아이컨텍?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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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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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수고했어~ 이제 기장의 할일이 많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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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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