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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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방황하는 신합단원들에게 |
529 - 조회 |
안녕하세요 저는 40기 김준영입니다. 다들 저 아시죠?
저와 제 이름이 매치가 안되시는 분들은 늘 룸에서 어슬렁거리는 까까머리를 기억하시면 되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목요일에 있었던 김재희 선배님의 워크샵에 대해 피드백을 해보니
정말 좋은 자리였으나 막상 자신에게 적용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아직 이런 일에 나설 짬은 안되지만 평소 레슨도 잘 못 받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염치없이 나서봅니다.
목요일 12시부터 1시 사이에 단체 레슨같은 것을 해보려합니다.
이 생각에 대해 여러분의 휘자님께서는 그닥 안내켜하시는지라 ^^;; 모두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구요.
제가 뭐 다른 사부들에 비해 낫다거나 그런것도 전혀 아니고
화현회에 진득허니 몸담아 온 사람으로서 신합단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서 하는 것이니
혹여 미약한 도움일지라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오시면 됩니다.
뭐 항상 출석하실 필요도 없구요.
제가 늘 그 시간안에 동아리방 건물 현관쪽 홀에 있을테니
기타들고 저에게 이것저것 여쭙거나 아님 제가 하는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면 되겠네요.
아마도 자세와 터치 같은 기본적인 것을 봐드리는 쪽이 될 것 같습니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제가 뭘 시키는 쪽 보다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심있는 신합단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래요 ^^
ps 그리고 내 제자들은 그간 레슨을 잘 못해준 것 같아 미안하고,
꼭 레슨시간이 아니더라도 룸에서 싸부와 마주치면 레슨을 해달라고 하렴. 언제든 해줄테니까.
대신 레슨시간은 째지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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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째서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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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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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야매 워크샵의 경험을 비추어볼때
혼자 말고 좀 시간나는 선배들(04들?)이 와서 Office hour를 가져주는게 효율적일듯.
여럿 데리고 할라니 정말 설명하기 힘들던데.. 제대로 봐주기도 좀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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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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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째서 미안하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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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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뢍//그냥 평소에 지나가던 선배가 살짝 봐주는 정도의 느낌으로 할려구요.
오늘은 뭐 애들이 거의 몰랐겠지만 뭐 아무도 없든데 ㅎㅎ
게다가 싸부들의 스타일도 다 달라서 제 식대로 가르쳐주는데도 한계가 있드라고요.
퀀님// 저도 레슨준비 안했는데요 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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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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