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Total : 12069 , total-list : 604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12월의 운명 |
535 - 조회 |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 씁니다.
11월에는 마취과여서 비교적 인터넷할 시간은 많았는데
기력이 없어서 뭘 쓸 엄두는 안 나더군요.
이번 달에는 서울대병원 응급실 근무입니다.
12시간-24시간-12시간 근무 체제로 예진을 보게 됐군요.
스케줄을 주말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19일에는 밤근무를 하게 되어 있더군요...고로 홈커밍데이는 아쉽지만 gg...
20일에는 24시간 오프인데..하루차이로 이렇게 갈리네요.
응급실의 철저한 교대근무 특성상 당직 바꾸기도 불가능하고
그냥 뭐 이런 OB 한 마리도 있는 거지요.
|
|
|
|
|
하루 차이...아쉬워요 ㅠㅠ.. 응급실이면 정말 피곤하실거같아요;;
|
2009/11/30
|
|
|
아쉬비~ 응급실 근무 잘 적응하시길^^
|
2009/12/01
|
|
|
응급실이면 바쁘겠네~~셤도 얼마 안남았을텐데..준비 잘 하공..ㅎㅎ 혹시 EICU 인턴도 따로 있남? ㅋ 응급실 하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구만..아직도 여전하려나..~난 이제 한 37일 정도 남았다네~마무리 잘 하고 셤 끝나면..함 보아..^^~
|
2009/12/01
|
|
|
OB 한마리......
힘내세요
|
2009/12/01
|
|
|
오늘 생애 처음으로 24시간 full 근무중...-_-
연말에는 그럭저럭 시간 될 듯 합니다.
유진언니//네 따로 있어요. 요즘 EICU 인턴은 36시간씩 근무라 힘들어졌죠.
저는 예진실이라 그나마 응급실 중에서는 나은 편이예요.
|
2009/12/03
|
|
|
아아 홈커밍데이;;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
|
2009/12/04
|
|
|
나도 안타깝다규....ㅠㅠㅠㅠㅠㅠ
부디 안전하게들 잘 노시길. 제가 밤근무하는 응급실에 오지 마시고 ㅋ
|
2009/12/0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