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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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마지막까지.. |
240 - 조회 |
저의 지각병은 고쳐지지를 않는군요-_-
현재시각 01시 50분.. 톰슨방;;;
허겁지겁 가방등에매고 클래식기타는 손에들고 일렉기타는 어깨에매고 디카는 종이가방에 들고
기숙사에서는 제때 튀어나갔는데
짐이 많은 나머지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편하겠다 싶어서
오는 관악2번을 무시하고 셔틀을 타고 정문가서 651을 탔더랬죠
버스안 라디오에서 어디어디 사고 정체 막힙니다 듣는 순간 불안불안했는데
역시나-_-;; 공항에 있어야 할 시간쯤에 버스는 목적지까지의 반 정도에서 해롱해롱..
어쨌건 공항은 도착해서 가방은 등에매고 클래식기타는 손에들고 일렉기타는 어깨에메고 디카는 종이가방에 들고
확인사살을 당한 후 내일아침6시40분비행기로 옮겨놓고
다시 짐들을 들고 톰슨방으로 왔습니다. 기숙사도 갔었는데 생각해보니 기숙사의 관악2번은 아침6시부터운행이라
기숙사에서 잤다가는 비행기를탈수없는 멋진상황이되어서_-_;;
아아.. 시간 잘 지키는 습관을 어서 들여야 할텐데..ㅠㅠ
밤새고 아침5시에 버스타고 공항으로 다시 가야할 운명.
으아아.. 모기다.. 샷샷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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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아, 밤새고있겠군. 디카는 W5인게야? 아니면 F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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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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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엄청..웃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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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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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문에서 기타 두개 메고 바삐 가는거 봤는데, 그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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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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