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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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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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頭文字 D ~~ |
387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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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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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2 - 등록 |
어제 파트앺터를 끝내고 윤형이형이랑
설대입구에서 긱사까지 걸어갔엥요.
중간에 www.snulife.com 이라고 써 있는 분식차?에서
오뎅먹었는데 둘이 있는 돈 탈탈 털고도 돈이 부족해서
결국 아줌마랑 사바사바 -.-;;
올라오니 1시.
"신관입구"에서..
- 야~ 여기서 선택을 잘 해야돼.
- 음...... 어떡할까요..
- 마지막 문제를 못풀었는데..
- 그런건 나중에가서 베껴주는게 예의죠.
- 그래. 그래. 불태우는 거야.
탁~ 탁~ 탁~ 탁~ 쪼르르(공 주으러 가는 소리)
2시까지 탁구를 치고 재현이방으로 갔습니다.
역시, 전혀 의심할 여지도 없이
삼국지9를 하고 있더군요 -.-;;
전 조금남은 '이니셜 디' 를 마저 보고
윤형이형은 같이 보고...
2nd stage를 다 보자, 윤형이형이 갑자기.
"야! 이거 잼있네."
재현 : 난 잘래..
병주 : 로테이션?
재현 : 로테이션~!!!
같이 : 우워워워~~~~엇
그래서 전 삼국지를 하고 윤형이형은 "이니셜 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시간후,
"야~ 이게 말이지... 참 이게, 아주 절묘한 순간에 끝나네."
"계속 볼 수 밖에 없어요 -.-;;"
해가 뜬 후...
"형~ 안자요-.-? "
"있어봐... 좀만 더 보고.."
"-.-;; -.-;; 그럼 형은 보다가 올라가세요. 전 잘께요."
"어.."
박모군의 말에 의하면 8시까지 보고 갔다고 합니다.
수업에 들어가기위해서..-.-;;
INITIAL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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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역시...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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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2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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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오빠의 아쉬워하던눈빛을 생각하면..-.-
그럴만도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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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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